아시안 게임에서 '양방향' 선수들을 겨냥한 팀 콘

아시안 게임에서 '양방향' 선수들을 겨냥한 팀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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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임명된 길라스 필리피나스의 팀 콘 감독은 대표팀이 2주 후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시간을 다투는 만큼 '양강' 선수 영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목요일에 쇼트 레예스의 후임으로 지명된 콘은 필리핀이 4년마다 열리는 경기에서 포디움 피니시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골을 넣고 수비를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998년 태국 방콕에서 필리핀 센테니얼 팀을 동메달로 이끌었을 때, 아시안게임에서 필리핀을 메달로 이끈 마지막 감독이기도 했던 콘은 "공이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미국인 멘토는 아시안 게임이 시작될 때 한국의 최고 선수들 중 일부가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PBA가 제공할 수 있는 남은 인재 풀에 의존할 것입니다.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습니다. 항상 대표팀에 대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25번의 P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프로 리그 역대 우승 감독인 콘은 말합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온 선수들을 데려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오지는 않겠지만, 가능한 한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와 최고의 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드와이트 라모스와 키퍼 라벤나, 젊은 거물 카이 소토, AJ 에듀는 2023 FIBA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후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습니다.

라모스는 귀화한 조던 클락슨에 이어 13.8점으로 길라스 필리피나스의 현지 득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라모스, 라벤나, 소토, 에두는 새 시즌에 일본 B리그 팀에 다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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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은 월드컵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없더라도 중국, 일본, 한국, 요르단, 이란 등 지역 최고의 선수들과 맞붙는 길라스 필리피나스의 새로운 팀이 "수비 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우 수비적인 자세를 취할 것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우리의 장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